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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쇼트트랙 월드컵]찰스 해멀린, 노익장 과시하며 남자 1500m 우승…이한빈 2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5 18:28
2013년 10월 5일 18시 28분
입력
2013-10-05 17:18
2013년 10월 5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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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빈. 동아일보 DB
찰스 해믈린, 노익장 과시하며 남자 1500m 우승…이한빈 2위, 안현수 3위
찰스 해믈린(캐나다)이 죽지 않은 기량을 과시하며 다시 한번 금메달을 따냈다.
해믈린은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 2차 월드컵 남자 1500m 결승전에서 2분 16초 60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골인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남자 1500m 결승에는 한국인 선수가 4명이나 출전했다. 한국 국가대표 이한빈-신다운(이상 서울시청)-김윤재(서울일반)와 안현수(빅토르 안·28·러시아)가 모두 결승에 올랐기 때문. 그러나 우승의 향방은 노련한 해믈린에게로 돌아갔다.
해믈린은 이날 경기에서 한국인 선수들에게 쏟아지는 폭발적인 환호에 흔들리지 않고 침착한 경기운영을 선보였다. 이한빈과 안현수, 김윤재가 한번씩 선두로 나설 때마다 관객석에는 환호가 터져나왔지만, 초반 탐색전이 끝났을 때 가장 앞에서 달리고 있던 것은 해믈린이었다.
해믈린은 특유의 죽지 않는 가속으로 끝까지 맨 앞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결국 시상대 맨 윗자리에 올랐다. 우승 직후 해믈린은 두 손을 번쩍 들어올리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해믈린은 지난 2003년 데뷔한 이래 올해로 11년차를 맞고 있는 베테랑 선수다.
이한빈(2분16초760)과 안현수(2분16초922)는 치열한 자리 싸움 끝에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김윤재는 4위로 밀렸고, 신다운은 프랑소와 해믈린과의 충돌 끝에 임페딩 반칙을 지적받아 실격됐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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