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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에 판매, 싼 비결은 바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7 10:05
2013년 10월 7일 10시 05분
입력
2013-10-07 10:05
2013년 10월 7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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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에서 갤럭시S4를 6일 17만원에 판매해 관심이 쏠렸다.
하이마트는 갤럭시S4(LTE버전), 갤럭시노트2 등을 통신사 번호이동 조건으로 17만원에 판매했다. 가입비와 부가서비스 1200원짜리 3개월 사용, 유심비가 별도로 들어가며, 67요금제를 3개월 사용하는 조건이다.
하이마트가 이렇게 싼 가격에 갤럭시S4 판매에 나선 배경은 LTE-A버전 출시를 계기로 이전 버전의 재고를 소진하려는 목적으로 통신사들이 보조금을 지원해 줬기에 가능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방통위는 보조금 전쟁을 주도한 이통3사에게 영업정지라는 제재를 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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