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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작품이 된 한글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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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9 03:35
2013년 10월 9일 03시 35분
입력
2013-10-09 03:00
2013년 10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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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돌 한글날]
567돌 한글날인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무용(새 하늘 새 땅), 전시(한글 평화를 말하다)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한글날은 지난해 22년 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 뒤 맞는 첫 기념일이다. 8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한글 멋글씨전’이 열렸다. 10일까지 열리는 전시에서는 작가 102명의 독특한 글씨를 감상할 수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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