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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마지막회, 동화같은 아름다운 마무리…시청률 1위 지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9 09:15
2013년 10월 9일 09시 15분
입력
2013-10-09 09:15
2013년 10월 9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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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굿닥터' 화면 촬영
'굿닥터' 마지막회가 월화극 1위 자리를 고수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9.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회 방송분이 기록한 19.0%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극 후반부 시청률 상승세로 20%대를 돌파했던 것에는 못 미쳤지만 압도적인 월화극 1위를 고수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굿닥터' 마지막회는 모두가 행복을 이어나가는 해피엔딩으로 마지막까지 아름다운 동화 같은 희망을 그려내며 막을 내렸다.
굿닥터 마지막회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굿닥터 마지막회, 정말 가슴 따뜻한 드라마였다" "굿닥터 마지막회, 시온이 안녕" "굿닥터 마지막회, 주원 연기력 너무 좋았습니다" "굿닥터 마지막회,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와 SBS '수상한 가정부'는 각각 7.2%와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굿닥터
#주원
#문채원
#주상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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