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년 전 ‘대형 지네’, 길이가 2.6m!…크기 거대했던 이유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4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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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년 전 대형 지네. 사진=해당 영상 캡쳐화면
3억 년 전 대형 지네. 사진=해당 영상 캡쳐화면
3억 년 전 살았던 대형 지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의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3억 년 전 대형 지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붉은 색을 띄고 커다란 등과 다리를 가진 대형 지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의 정확한 명칭은 '아르트로플레우라'로 석탄기에 살았던 초대형 절지동물로 알려졌다. 길이는 최대 2.6m에 육박하며 서식지는 북미 지역으로 전해졌다.

당시 지네의 크기가 거대했던 이유는 대기에 산소 비중이 높고 지상에 천적이 없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3억 년 전 대형 지네, 너무 큰 지네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소름 끼친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영화 같은 장면이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엄청난 크기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사람보다 더 크다니 놀랍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무시무시한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3억 년 전 대형 지네. 사진=해당 영상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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