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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최승현 교복도 남달라…‘동창생’으로 국민 오빠 등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4 17:55
2013년 10월 14일 17시 55분
입력
2013-10-14 17:01
2013년 10월 14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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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현 동창생
최승현 동창생
빅뱅의 멤버이자 배우인 최승현(탑)이 강렬한 눈빛을 선보였다.
최근 최승현이 주연한 영화 '동창생'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승현은 윗 단추까지 채운 교복을 통해 빼어난 교복핏을 선보였다.
'동창생'에서 최승현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김유정 분)을 지키기 위해 남한으로 내려온 북한 공작원 '명훈'으로 출연해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에정이다.
최승현은 지난 2010년 영화 '포화 속으로'를 통해 백상예술대상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으며 연기력 논란을 종식시킨 바 있다.
최승현이 '동창생'에서 '국민 여동생' 김유정과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에 대해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동창생'은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사진=최승현 동창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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