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롤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는 홈페이지에 "게임과 롤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롤 측은 이어 "현재 게임접속과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점검 완료시간은 이날 오후 1시"라고 덧붙였다.
롤 점검 소식이 전해지자 회원들은 업데이트 후 새 챔프 '아오신'과 '징크스' 추가 되는 게 아니냐면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북미 롤 서버에 접속하는 게이머들도 있다. 챔피언이나 스킨 업데이트는 북미서버에서 우선 진행된 다음 한국 서버에 적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SNS에 "롤 점검 후 아오신 나왔으면", "북미롤으로 가서 해야겠다", "롤 점검 너무 잦다.", "롤 점검 또냐? 업데이트 잘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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