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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상욱 셀프욕, “스태프 불평 막을 수 있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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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5 11:29
2013년 10월 15일 11시 29분
입력
2013-10-15 11:18
2013년 10월 15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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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셀프욕’
배우 주상욱이 ‘셀프욕’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주상욱이 출연해 ‘실장님 전문배우’라는 타이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주상욱은 드라마 ‘굿닥터’를 통해 얻은 별명인 ‘욱상욱’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촬영장에서 대놓고 욕을 한다고 한다”라는 제작진의 제보에 “스스로에게 하는 욕을 한다”고 답했다.
그는 “내가 대본을 그만큼 준비를 했는데도 연기에 만족을 못하면 자학하는 스타일이다”면서 “스태프들의 불평을 막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고 고백했다.
‘주상욱 셀프욕’ 방송에 네티즌들은 “주상욱 잔꾀 최고다”, “주상욱 귀엽다”, “주상욱 셀프욕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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