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포옹녀’ 이호정 16세 맞아? 입술 쭉 “입술색 쥑이네”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6일 15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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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호정 인스타그램
사진=이호정 인스타그램
이호정

엑소 찬열과 포옹 연기를 펼쳐 주목 받고 있는 16세 모델 이호정의 매력적인 셀카가 눈길을 끈다.

16일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의 신곡 '촌스럽게 왜 이래'의 뮤직비디오 현장서 촬영된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풋풋하면서도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엑소 멤버 찬열과 모델 이호정의 포옹신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이호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매력 넘치는 셀카 또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호정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술색 쥑이네?"라는 글과 함게 올린 사진 속에는 붉은 립스틱을 칠한 채 카메라를 보고 있는 이호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호정은 입술을 살짝 내밀고 시크한 눈빛을 하고 있다.

이호정은 1997년생으로 아역배우 여진구와 동갑내기.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패션모델과에 재학 중이다. 2012년 의류브랜드 FUBU의 런칭파티 CF로 데뷔해 홍은주 엔쥬반(ENZUVAN) 쇼를 통해 첫 콜렉션 무대에 섰다.

이후 김형준의 '쏘리 아임 쏘리(Sorry I'm sorry)'와 B1A4의 '잘자요 굿나잇' 등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보그, 엘르, W 등에서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과거 빅뱅의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이호정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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