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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세인트루이스에 2-4 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6 15:26
2013년 10월 16일 15시 26분
입력
2013-10-16 15:25
2013년 10월 16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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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놀라스코. 사진출처=LA 다저스 SNS
LA 다저스 세인트루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의 소속팀 LA 다저스가 2013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탈락 위기에 몰렸다.
다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4차전에서 2-4로 패했다.
LA 다저스는 이번 시리즈에서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해 7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3차전 외에는 모두 패했다. 'LA 다저스가 이기려면 선발투수가 무실점을 해야한다'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다.
이날 선발로 나선 것은 리키 놀라스코. 하지만 놀라스코는 4이닝 3실점에 그치며 왜 돈 매팅리 감독이 지난 디비전시리즈 때 놀라스코 대신 무리하게 클레이튼 커쇼를 올렸는지, 왜 이날도 잭 그레인키를 고려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말았다.
놀라스코는 3회초 1사 2루에서 맷 카펜터에게 적시타를 허용, 선취점을 내줬다. 이어 맷 할러데이가 2점 홈런을 작렬, LA 다저스는 순식간에 3점을 뒤지게 됐다.
LA 다저스는 4회말 아드리안 곤잘레스의 2루타로 반격에 나섰다. 이어 야시엘 푸이그와 A.J.엘리스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대타 스킵 슈마커의 병살타로 추가 득점음 무산됐다.
그러나 7회 세인트루이스의 대타 셰인 로빈슨이 J.P.하웰의 공을 좌측 담장으로 날려버리는 쐐기포를 터뜨렸다. LA 다저스는 9회 선두 타자 안드레 이디어의 안타로 마지막 기회를 잡았지만, 야시엘 푸이그의 병살타가 나와 추격 분위기가 꺼졌다.
한편 챔피언쉽시리즈 들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다저스 타선은 이날도 병살타 3개로 많지 않은 기회를 날리며 패배를 자초했다.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핸리 라미레즈는 5회까지 3타석 3삼진을 기록한 뒤 교체됐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 투수들은 충분히 잘 던졌다. 그레인키와 커쇼, 류현진은 푹 쉴 수 있다"라며 향후 대역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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