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하동균에 대해 "날 가장 힘들게 한 남자"라면서도 "장난꾸러기다. 날 제일 오래 본 사람"이라고 입을 열었다.
아이유가 하동균을 처음 본 것은 중학교 2학년 때. 아이유는 "날 계속 괴롭혔다. 계속 독설을 한다. 노래 못하니까 공부나 해라, 때려쳐라 그랬다"라면서 "당시에는 굉장히 속상했다. 내가 정말 별로인가 했다"라고 당시의 하동균을 회상했다.
하지만 아이유는 하동균과의 훈훈한 일화도 공개했다. 아이유는 "하동균 말고 다른 복합적인 요소 때문에 너무 힘들고 외로울 때가 있었다. 학교를 갔다가 회색빛 얼굴을 하고 옷도 회색 같은 것만 입고 다녔다. 그래서 다들 걱정했다"라면서 "혼자서 방에 앉아서 기타 연습을 우울하게 하고 있는데 하동균이 들어왔다. 하동균이 기타를 확 낚아채면서 목을 조르듯 안으면서 '힘들면 울어라'라고 했다. 그래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 있다. 따뜻한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아이유 하동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하동균, 열애설날 기세", "아이유 하동균, 잘 맞는 콤비네", "아이유 하동균, 하동균 상남자구만", "아이유 하동균, 하동균 목소리만 멋진게 아닌가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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