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아직도 성업중… ‘어디 있는 거야?’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화제다.

17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오래된 벽돌로 지어진 공중목욕탕의 사진이다. 2000년 된 공중목용탕은 알제리의 켄첼라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곳 주민들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에서 아직도 피로를 풀고 사교 활동을 한다는 것.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서기 1세기경 로마 시대에 만들어졌고, 14세기경 지진으로 파손됐지만 다시 재건됐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오래된 곳은 왠지 물이 더러울 것 같은데",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생긴 것만 저런 거지 수도꼭지는 있겠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저 시설을 그대로 쓰고 싶을까",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왠지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2000년 된 공중목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