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배우는 배우다’ 이준 “정신 못 차리는 연예인들 꼭 보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7 18:27
2013년 10월 17일 18시 27분
입력
2013-10-17 18:27
2013년 10월 17일 18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엠블랙 이준. 스포츠코리아 제공
'배우는 배우다' 이준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출연한 이준이 작품에 대한 기대와 소신을 밝혔다.
이준은 17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배우는 배우다'의 언론시사회에 신연식 감독과 함께 참석해 "우리 영화는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에 있거나, 정신 못 차리는 분들에게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심어주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준은 이어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대중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기도 하지만 반대로 한순간에 이러한 사랑을 잃을 수 있다"며 "사랑해줄 때 보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준은 이번 영화에서 단역에서 조연, 순식간에 톱스타의 자리에 올랐다가 다시 밑바닥으로 추락하는 배우 오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준은 "나는 오영과 정반대로 열심히 살고 있다. 인생에 대한 계획표가 100세까지 짜여있는 상태"라며 "오영과 같은 실수나 주변 사람들에게 휩쓸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랑해주실 때 보답하기 위해 절대 실수하는 일 없도록 하겠다"고 다시금 강조했다.
'배우는 배우다'는 김기덕 감독이 '영화는 영화다', '풍산개'에 이어 세 번째로 각본과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24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그냥 대학 장학금만 늘릴 게 아니라 졸업장 제값 하게 해야
‘與당원게시판 글’ 고발인 “韓이 논란 끝내야”… 경찰, IP 요구 검토
[오늘과 내일/윤완준]“네가 대통령이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