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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성시경 “잇몸 색마, 출연하기로 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8 10:16
2013년 10월 18일 10시 16분
입력
2013-10-18 10:16
2013년 10월 18일 10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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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 DB)
가수 성시경이 '감성변태' 유희열의 '마녀사냥' 출연을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녹화에는 '학교 남자 선배의 색기 있다는 말'의 의미를 궁금해 하는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성시경은 "잇몸이 보이는 사람이 색기 있는 사람"이라며 잇몸으로 유명한 유희열을 '색마'라고 표현했다.
성시경은 이어 "유희열 씨가 12월에 앨범 나오면 한번 나와 주시기로 했다"며 "유희열에게 '형이 와서 '마녀사냥' 분위기 한번 정리해 달라'고 하자 잇몸을 드러내며 좋아했다"고 전했다.
평소 '감성변태'로 불리는 유희열이 파격적인 '19금 발언'이 난무하는 '마녀사냥'에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지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예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희열, 마녀사냥 출연? 완전 기대" "유희열, 마녀사냥 나오면 대박일 듯" "유희열, 떠오르는 예능 대세" "유희열 마녀사냥, 수위 장난 아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의 유희열 출연 예고 발언은 18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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