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노천탕으로 최고… “한 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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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8일 10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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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있어 화제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사진을 보면 부서진 건물 외벽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렇다보니 로마 시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알제리 켄첼라에 실제로 있으며 1세기 경 로마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평화롭게 목욕탕에서 시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소식에 네티즌들은 “목욕탕이 고풍스럽네”, “한 번 가봤으면 좋겠네”, “유지 관리를 잘한 듯”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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