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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열애설’ 최자, 전 여친 한지나와 함께 한 사진 새삼 화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8 19:41
2013년 10월 18일 19시 41분
입력
2013-10-18 19:41
2013년 10월 18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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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한지나
'설리와 열애설' 최자, 전 여친 한지나와 함께 한 사진 새삼 화제
설리 최자 한지나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입에 오르면서 최자의 전 여친 한지나도 새삼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러운 최자'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자와 함께 와인을 마시는 여성은 최자의 전 여자친구이자 그룹 스완 출신의 영화배우 한지나다.
한지나는 최자와 지난 2007년 연인으로 발전, 1년여의 열애 끝에 결별했다.
한편 최자는 지난달 25일 서울숩 인근에서 모닝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과 전날 저녁 늦게까지 함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하지만 최자와 설리의 소속사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자-한지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자, 한지나에 이어 설리까지 부럽다", "최자, 한지나도 굉장히 예쁘네", "최자 인기 폭발이네, 설리에 한지나까지 매력 넘치는 여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최자 한지나 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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