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와 커플샷이 공개된 칸토는 '쇼미더머니2'에 출연했던 래퍼로 밝혀졌다.
최근 칸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칸토와 권리세의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이는 칸토의 솔로 데뷔 싱글 '말만해'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인증샷이다. 칸토와 권리세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채 촬영에 임했다.
칸토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라이머 대표님의 적극적인 섭외로 칸토의 솔로 데뷔 싱글 뮤직비디오에 권리세양과 함께할 수 있었다. 바쁜 활동 중에도 10시간이 넘는 촬영기간 내내 웃음으로 열정을 다해 연기해 주신 권리세양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브랜뉴뮤직은 버벌진트, 스윙스 등 유명 래퍼들의 소속사로 유명하다. 칸토는 스윙스와 더불어 지난 M.net 래퍼 오디션 '쇼미더머니2'에 출연, 이현도의 'DO클랜'의 일원으로 본선까지 오른 바 있다. 칸토는 조우진 등 경쟁자를 이겨내고 방송 1주차 무대에 올랐지만, 최하위를 기록해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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