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지드래곤, YG식권 상품으로 내걸어…멤버들 ‘열광’ 폭소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9일 14시 33분


MBC 제공
MBC 제공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무한도전'에서 YG엔터테인먼트 구내식당 식권을 상품으로 내걸었다.

19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2013 무도 가요제'를 준비 중인 뮤지션들이 출연해 선상파티 콘셉트로 중간점검을 펼친다.

이날 '무도 자유로 가요제' 참가자 전원은 개성 있는 파티룩으로 무장한 채 한 자리에 모여 팀별 공연 준비 진척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지드래곤은 애장품 교환 시간에 YG엔터테이먼트 구내식당을 이용할 수 있는 식권을 내걸었고, 이에 모두가 열광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형돈이 YG구내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에 이어, 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습격해 구내식당을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도' 지드래곤 YG 식권 제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도 지드래곤, YG 식권 상품으로 내걸었다니 대박이네" "무도 지드래곤 YG 식권 제공, YG식당 밥이 얼마나 맛있길래" "무도 지드래곤 YG 식권 제공, 정말 한 번만 먹어보고 싶다" "무도 지드래곤 YG 식권 제공, 다들 열광하는 YG 식당"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세한 이야기는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무한도전#지드래곤#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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