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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성유리와 '비키니 몸매' 자랑…“원조 베이글녀의 위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9 16:11
2013년 10월 19일 16시 11분
입력
2013-10-19 16:11
2013년 10월 19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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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태자의 첫사랑’ 캡처)
가수 성시경이 방송에서 '원조 베이글녀' 이제니를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이제니의 몸매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 코너에서는 '유명 운동선수와 서로 호감을 가진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에 샘 해밍턴은 배우 이제니의 이름을 언급했고, 성시경은 "이제니는 정말 매력있다. 그 시대의 (국민여동생) 손연재 같은 느낌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원조 베이글녀'로 유명한 이제니는 과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서 신동엽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와 관련, 이제니의 몸매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제니는 깜찍한 동안 얼굴에 남다른 글래머 몸매를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제니는 지난 2004년 방송된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에서 성유리와 함께 비키니 차림으로 글래머 몸매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니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니, 원조 베이글녀답네" "이제니, 성유리랑 드라마 같이 했었구나" "이제니, 역시 몸매가 남달라"등 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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