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의 조정복은 지드래곤, 박명수의 대추차는 유재석, 정준하의 개인형은 유희열, 노홍철의 3종 세트를 얻은 프라이머리로 돌아가 안타까운 눈빛을 받았다. 출연진들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 표정을 짓는 가운데 장미여관은 자신들이 내놓은 통기타를, 하하의 모자와 50원 막창 상품권은 하하에게 되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의 CD플레이어를 얻은 김C는 지금까지 중 가장 재빠른 동작으로 튀어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모두가 기대했던 20장 상당의 YG식권은 보아에게 넘어갔다. 출연진은 "SM인데 애매하다", "밥은 YG가서 먹으면 되겠네" 등 반응을 보였다. 프라이머리 턴테이블 장식품 차례에 유재석은 재추첨했고 정형돈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정형돈의 야한 만화책은 박명수에게 돌아가 폭소를 자아냈다.
박명수가 받게 된 정형돈 만화책은방송에서는 어떤 만화책인지 제목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60권 완결본이라는 것과 19세 이상 성인만 볼 수 있다는 몇 가지 특징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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