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용인 엽기살인 10代, 시신 성폭행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1 09:59
2013년 10월 21일 09시 59분
입력
2013-10-21 03:00
2013년 10월 2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7월 경기 용인시 기흥의 한 모텔에서 발생한 엽기살인사건 피의자 심모 군(19)이 피해자를 살인한 뒤 시간(屍姦)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 군은 당시 피해자 김모 양(17)을 목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훼손한 혐의로 7월 10일 경찰에 붙잡혔고 지난달 9일 구속기소됐다.
심 군은 당초 “성폭행을 하려는데 김 양이 강하게 반항해 살해했다”고 진술했으나 이후의 조사과정에서 “성폭행을 한 뒤 경찰에 신고할 것이 두려워 살해했다”고 말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부검 결과 김 양의 시신 일부에서 특이한 점이 발견돼 심 군을 추궁했고 심 군이 시신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를 인정함에 따라 기존의 죄목에다 사체오욕죄가 추가된 것으로 밝혀졌다.
백연상 기자 baek@donga.com
#엽기살인
#성폭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北, 무기 공장 200곳 풀가동 러 지원… 55억달러 받아”
새해 첫 일출, 독도 오전 7시 26분-서울 7시 47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