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서인국-권유리, ‘스타라인 채팅’ 생중계…어떤 내용?

이종석-서인국-권유리. 네이버 스타라인 채팅 예고편 화면 촬영

배우 이종석과 서인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권유리가 영화 '노브레싱'을 위해 모였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는 22일 오후 8시부터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와 함께하는 '스타라인 채팅'을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영화 '노브레싱'에 출연하는 이종석과 서인국, 권유리 등 3인방은 '스타라인 채팅'을 통해 실시간으로 팬들과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이종석은 예고 영상에서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하고 있다"라며 "국가대표를 꿈꾸는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 분)'이의 우정과 열정을 담고 있는 작품"이라고 영화를 소개했다.

이어 서인국은 "저희가 네이버 스타라인 채팅에서 생중계로 여러분과 함께 만난다"라면서 '스타라인 채팅'에 대한 참여를 촉구했다.

권유리도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생생한 모습까지 모두 다 보여 드리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노브레싱' 이종석-서인국-권유리, 생중계 기대된다", "'노브레싱' 이종석-서인국-권유리, 촬영장 이야기 궁금하다", "'노브레싱' 이종석-서인국-권유리, 영화 재미있을 것 같다", "'노브레싱' 이종석-서인국-권유리,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과 이종석, 권유리가 출연하는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라는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30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