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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결혼 9년 만에 이혼 소송, 김주하 앵커는 누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3 14:09
2013년 10월 23일 14시 09분
입력
2013-10-23 13:47
2013년 10월 23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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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MBC 앵커, 김주하 트위터
김주하
MBC 간판 앵커 김주하(40)가 결혼 9년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3일 한 매체는 김주하 앵커가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A 씨(43)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04년 외국계 증권사에 근무하던 A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주하 앵커는 지난 2011년 둘째 딸 출산 후 올해 4월 MBC에 복귀했다. 복귀 2개월만인 6월에는 인터넷 뉴스 토론 프로그램 '김주하의 이슈 토크'를 선보였다. 또한 최근에는 MBC 3시 경제뉴스도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대 과학교육학과를 졸업한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아나운서로 입사해 2004년부터 5년간 사회부 기자와 문화부 기자로 활동했다. 2002년에는 한국아나운서앵커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사진=김주하 앵커, 김주하 트위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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