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과거 무대 위 실제 키스하며…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3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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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MAMA' 방송 화면
2011 'MAMA' 방송 화면
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가 더욱 아찔해진 모습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현아와 현승이 과거 '트러블메이커' 무대에서 선보인 실제 키스 퍼포먼스가 새삼 화제다.

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은 지난 2011년 11월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MAMA (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혼성 퍼포먼스 유닛 '트러블메이커'로서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끈적한 눈빛을 주고받으며 과감한 안무를 선보인 것은 물론, 실제로 키스를 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컴백하는 트러블메이커는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트러블메이커의 '트러블메이커' 영상이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뒤,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하는 한 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과감한 란제리 룩 차림인 현아는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장현승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 스팟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러블메이커 스팟영상, 현아 란제리 차림 대박이네" "트러블메이커 스팟영상, 예전보다 수위가 더 높을 것 같다" "트러블메이커 스팟영상, 현아 패션 너무 과하다" "트러블메이커 스팟영상, '내일은 없어' 무대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트러블메이커' 현아-현승, 실제 키스 장면. 사진=2011 'MAMA'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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