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듀오 트러블메이커(장현승, 현아)가 아찔한 티저 영상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현아의 과거 비키니 사진도 화제다.
현아는 지난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밤중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에서 현아는 어두운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밤이라 어두운데다 물속에 있어 몸매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물속으로 보이는 뒤태마저 섹시해 감탄을 자아낸다.
'트러블메이커' 현아 수영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트러블메이커' 현아, 역시 '패왕색'" "'트러블메이커' 현아, 잘 안 보여도 섹시하네" "'트러블메이커' 현아, 그러고 보니 현아 비키니 사진은 별로 못 본듯" "'트러블메이커' 현아, 진짜 섹시하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컴백하는 트러블메이커는 23일 오후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과거 '트러블메이커' 영상이 휘파람 소리를 배경으로 펼쳐진 뒤,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하는 한 장의 사진이 담겨 있다.
한층 더 과감해진 란제리 룩 차림인 현아는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장현승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약 23개월만인 오는 28일 0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미니 2집 음반을 공개하며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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