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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제인 “‘강남 5대 얼짱’ 박지윤 보러온 사람들 때문에 교회 문 부서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4 10:30
2013년 10월 24일 10시 30분
입력
2013-10-24 09:36
2013년 10월 24일 0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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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강남 5대 얼짱 레이디 제인
레이디 제인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가수 레이디 제인이 과거 '강남 5대 얼짱'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박지윤의 미모에 대한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에는 가수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권리세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레이디 제인은 "MC와 게스트들의 다양한 소스를 파헤쳐 왔다"라며 강남 5대 얼짱으로 불리던 박지윤의 고등학교 시절 일화를 밝혔다.
레이디 제인은 "박지윤 씨와 같은 동네에서 학교를 다녔던 허밍어반스테레오의 증언"이라면서 "당시 미모로 유명했던 박지윤 때문에 교회 붐이 일어났다"라고 말했다.
레이디 제인은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교회 문이 부서지기도 했다"라며 "초코파이 받으러 가듯 사람이 몰렸다더라"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날 레이디제인은 전 남자친구 쌈디에 대해 "어느 순간부터 연인이 아닌 같이 영화 보고 밥 먹는 친구가 되어있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사진=레이디 제인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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