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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9금 만화’ 여자전쟁, 드라마 제작… 여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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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3:50
2013년 10월 24일 13시 50분
입력
2013-10-24 13:48
2013년 10월 24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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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베르디미디어 제공
‘여자전쟁’
만화 ‘여자전쟁’이 사전제작 드라마로 나온다.
제작사 베르디미디어 측은 “‘여자전쟁’이 총 제작비 200억 원 규모의 100부작 옴니버스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고 24일 전했다.
제작사에 따르면 ‘여자전쟁’은 내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현재 대본이 나오는 단계. 특히 이 작품은 100% 사전제작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여자전쟁’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정형돈의 애장품으로 등장, 19세 미만 관람 불가 만화책으로 큰 관심을 받았다.
드라마 제작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주인공 누굴까? 노출 수위가 궁금하다”, “박인권 화백이라면 믿고 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인권 화백의 ‘여자전쟁’은 ‘여자를 이겨야 세상을 이긴다’는 문구로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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