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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폭탄발언, “아내와 애인은 다르다”…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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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4 17:49
2013년 10월 24일 17시 49분
입력
2013-10-24 17:49
2013년 10월 24일 17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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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폭탄발언’
영화배우 신성일이 또다시 폭탄발언했다.
신성일은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가족과)오래 살다 보면 좋은 점만 보이는 게 아니다”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이날 신성일은 “(가족의)조금 거북한 부분이 눈에 띈다”면서 “또 내가 아파트처럼 좁은 공간을 답답해한다. 그래서 1995년도부터 아내와 떨어져 살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내와 애인은 여전히 별개로 생각한다. 아내는 법적으로 인정받아 있는 남녀관계 애인은 그 반대다”고 말했다.
‘신성일 폭탄발언’에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엄앵란 화이팅”, “신성일 생각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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