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 여제' 김자인(25)이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시구자로 나섰다.
김자인은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두산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시구를 하며 경기 시작을 알렸다.
김자인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월드컵 2년 연속 준우승에 빛나는 암벽등반 선수다.
김자인 한국시리즈 '삼성 vs 두산' 경기 시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자인, 한국시리즈 '삼성 vs 두산' 경기 시구…암벽여제 등장 신선하다" "김자인, 한국시리즈 '삼성 vs 두산' 경기 시구…오늘 누가 이길까?" "김자인, 한국시리즈 '삼성 vs 두산' 경기 시구…마운드에서도 예쁘네요" "김자인, 한국시리즈 '삼성 vs 두산' 경기 시구…팔 힘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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