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승지-오나미-안소미-김희원, 가슴라인 드러낸 ‘파격’ 섹시화보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5일 13시 39분


(사진=젠틀맨 코리아 제공)
(사진=젠틀맨 코리아 제공)
개그우먼 4인방 맹승지, 오나미, 안소미, 김희원의 파격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남성지 '젠틀맨 코리아'는 11월호를 통해 개그우먼 맹승지, 오나미, 안소미, 김희원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맹승지, 오나미, 안소미, 김희원은 그동안 방송으로는 볼 수 없었던 끼와 섹시미,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무한도전'으로 화제가 된 맹승지는 블랙 란제리에 블랙 턱시도를 걸쳐 아찔한 가슴라인을 뽐냈다.

'못난이 캐릭터' 대명사 오나미는 화보에서 반전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블랙 튜브 톱 원피스 차림의 오나미는 눈을 감은 몽환적인 표정으로 숨겨진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했다.

오나미는 "개그우먼이 되면 연애가 쉬울 것 같았는데 캐릭터 때문에 훨씬 힘들어졌다. '너 오나미 소개시켜줄까?' 하면 누가 좋다고 하겠나 싶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원피스를 입은 김희원은 네추럴하게 흐트러진 긴 머리와 짙은 눈화장으로 고혹미를 발산했다. 김희원은 "내게 몸매 관리는 생활의 일부라고 얘기한다. 개그콘서트 여자 출연자 대기실에서는 개그우먼들이 줄지어 투명의자에 앉아 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고 고백했다.

얼짱 개그우먼 안소미는 블랙 튜브 톱과 핸드 커프스를 매치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안소미는 "예전에는 망가지는 코너를 짜가도 항상 귀여운 역만 했는데 요즘은 망가질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개그우먼 4인의 파격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젠틀맨'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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