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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임재범편 B1A4 산들 우승 ‘이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7 11:38
2013년 10월 27일 11시 38분
입력
2013-10-27 11:38
2013년 10월 27일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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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불후의 명곡' 산들 우승
B1A4 산들이 선배가수 휘성을 극적으로 누르고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6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임재범 2편'에서 산들은 마지막 차례의 가수로 무대 위에 올랐다.
'임재범 2편'은 첫 대결부터 결승전이라고 평가될 만큼 막강한 보컬 실력을 갖춘 가수들이 출연했다.
명진의 3연승을 막은 케이윌, 그런 케이윌을 누른 휘성의 등장으로 휘성의 최종우승이 당연하게 보이던 순간이었다.
산들은 휘성의 승전에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예전에도 마지막에 나가서 최종우승을 한 적이 있다면서 마음을 다독였지만, "휘성에게 지면 오늘 출연한 줄도 모를 것이다"라는 MC 은지원의 솔직한 돌직구 경고에 다시 무너지는 듯했다.
그러나 무대에 선 산들은 달랐다. "댄스 위주의 음악을 하는 아이돌 가수가 발라드 발성을 할 수 있을까"하는 임재범의 편견을 보기 좋게 깨 버렸다.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를 선곡한 산들은 초등학생 때 여읜 큰이모를 떠올리며 진심을 다해 노래했다. 그의 진심은 명곡판정단을 움직였다. 산들이 최종우승을 거머쥔 것이다.
산들의 우승을 반신반의했던 대기실 가수들은 충격에 가까운 소리를 지르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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