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27일 쇼핑몰의 페이스북 페이지 '유즈 커뮤니티'를 통해 "즐거운 일요일이신가요? 유정이와 시우민군이 찍었던 뮤비가 드디어 공개됩니다~. 바로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순간, 기다리시던 뮤비가 공개됩니다. 일요일 저녁 행복한 마무리 하시고 힘찬 월요일 되기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애교를 부리고 있다. 큰 눈과 앙다문 입술이 상큼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김유정의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김유정과 연기한 시우민이 부럽다" "김유정, 점점 더 예뻐지네" "시우민과 찍은 셀카는 없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예고와 달리 28일 오전 9시까지 뮤직비디오는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김유정과 엑소 시우민이 연기한 케이윌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이 28일 공개됐다. 두 사람은 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다정한 커플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사진=김유정 셀카, 유즈 커뮤니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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