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가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이면서 무대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의 현아와 장현승이 키스신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2011년 11월 현아와 장현승은 노래 '트러블메이커' 뮤직비디오에서 키스를 할 듯 말 듯 입술을 가까이 댄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또 현아와 장현승은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공연을 펼치면서 실제로 키스 퍼포먼스를 연출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당시 현아와 장현승은 '트러블메이커' 노래에 맞춰 섹시댄스를 추다가 무대에서 입을 맞췄다. 그동안 무대에서 키스를 하는 듯한 흉내만 내다가, 이날은 진짜로 키스를 나눠 화제를 모았다.
한층 과감해진 현아와 장현승은 28일 발표한 미니앨범 '케미스트리' 타이틀곡인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는 진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내일은 없어' 뮤직비디오에서 현아와 장현승은 실제 같은 진한 키스신을 비롯해 차량 애정신, 베드신 등 파격적인 모습으로 '트러블메이커'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트러블메이커(현아, 장현승)는 30일 MBC 뮤직 '쇼 ! 챔피언'에서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 컴백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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