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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서영, 대선배 모연희와 ‘인증샷’ 공개…누구길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8 21:39
2013년 10월 28일 21시 39분
입력
2013-10-28 21:39
2013년 10월 28일 21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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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서영-모연희/트위터
XTM 아나운서 공서영이 전 장내 아나운서였던 모연희 씨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서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대선배님! 모연희 할머니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공서영은 "한국시리즈 4차전 시구는 우리나라 야구 최초 여성 장내 아나운서였던 모연희 씨(73세). 모연희 씨는 1960년부터 6년 간 동대문야구장 장내 아나운서로 활동"이라고 모연희 씨에 대한 이력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공서영은 모연희 씨의 팔짱을 끼고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모연희 씨는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서영-모연희, 한국 야구의 산증인", "공서영-모연희, 훈훈한 모습이네요", "공서영-모연희, 다정해 보인다", "공서영-모연희, 모녀 사이 같다", "공서영-모연희, 멋진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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