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손예진 열애설’ 김남길, 과거 발언 “여신? 여신은 무슨!”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9 10:44
2013년 10월 29일 10시 44분
입력
2013-10-29 10:42
2013년 10월 29일 10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29일 한 매체가 배우 김남길(32)과 손예진(31)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가운데, 양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이런 가운데, 누리꾼들은 김남길과 손예진의 과거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김남길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손예진에 대해 "여러분은 손예진에게 속고 있다. 여신은 무슨?"이라고 말하고는 "손예진 손이 맵다. 메이크업도 지워지고 턱이 돌아간다:라고 폭로하며 격 없이 친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손예진 역시 김남길의 애교 많고 장난기 넘치는 성격을 밝히며 "여러분들 속고 있는 것"이라고 똑같이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KBS2 드라마 '상어'에 동반 출연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연예가중계' 역시 '상어'의 촬영 현장을 찾은 것이다.
한편, 이날 SBS E! 연예뉴스는 김남길과 손예진이 지난 7월 종영한 KBS 드라마 '상어'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후 김남길과 손예진은 서로의 집 근처인 삼성동 일대에서 은밀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같은 열애설 보도가 나온 지 10여분 후 두 사람의 소속사는 언론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부인했다.
김남길의 소속사 스타제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예진과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낸 것은 사실이지만 동료 이상의 사이가 아니다. 따로 만나는 사이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 현재 손예진은 만나는 사람이 없이, 작품에만 집중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현재 김남길과 손예진은 영화에서 또 한번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현재 전북 부안에서 영화 '해적:바다로 간 산적' 촬영 중이다.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수능 1문제 틀린 경북 의대생…‘휴학 중 상향 지원’ 우려 현실로
[동아광장/송인호]빚더미 부동산 PF, 글로벌 기준 맞게 구조 개선을
與당원게시판 갈등 계속…친윤 “수사의뢰 하라” vs 지도부 “韓에 프레임 씌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