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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50만원짜리 유리 별장…버려진 창문 재활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9 15:24
2013년 10월 29일 15시 24분
입력
2013-10-29 14:41
2013년 10월 29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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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온라인 커뮤니티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국내외 온라인 사이트에서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미국 웨스트 버지니아주에 사는 커플은 버려진 창문들을 재활용해 유리 별장을 지었다. 그 모습이 몹시 근사해 마치 예술 작품을 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사진작가와 디자이너가 직업인 이 커플은 단돈 500달러(약 53만원)의 비용으로 별장을 지었다. 주로 인근의 헛간과 창고 등에서 모은 자재로 집을 지었다고 한다. 이 집은 해외 건축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소개돼 큰 인기를 얻고 있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에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대단하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나도 갖고 싶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예술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0만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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