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짜리 유리 별장’, 버려진 창문 재활용…‘입이 쩍’

사진제공=50만원짜리 유리 별장/해당 영상 캡쳐화면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온라인에서는 버려진 창문을 재활용해 벽을 유리로 만든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의 주인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사진작가와 디자이너 커플로 알려졌다. 이들은 인근의 헛간과 창고 등에서 건축 자재를 구해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을 완성했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건축에 500달러(약 50만 원)의 비용이 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은 벽이 유리로 돼 있어 야간에 내부 조명을 키면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대단한 아이디어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너무 예쁘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나도 갖고 싶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재활용이라니 의미 있다", "'50만 원짜리 유리 별장', 진짜 멋진 곳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