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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류현진 “올시즌은 99점…큰 부상 없어 기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0 10:07
2013년 10월 30일 10시 07분
입력
2013-10-30 09:59
2013년 10월 30일 0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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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금의환향. 스포츠동아db
금의환향 류현진 귀국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이 자신의 메이저리그 첫 시즌을 '99점'으로 평가했다.
류현진은 29일 아시아나항공 OZ201편을 통해 친형 류현수 씨, 팀에서 류현진의 통역을 담당한 마틴 김, 에이전트사인 보라스코퍼레이션 관계자 등과 함께 입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운집해 '코리안 몬스터'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케이블채널 MBC 스포츠플러스는 류현진의 귀국 현장을 생중계했고, YTN 역시 류현진의 인터뷰를 라이브로 전했다.
입국한 류현진은 목에 부모님이 선사한 화환을 거는 등 '금의환향'의 모습 그대로였다. 류현진은 많은 취재진에 다소 당황한 듯 "다들 왜 (한국시리즈) 야구장 안 가고 이리로 오셨나"라며 입을 열었다.
류현진은 "정말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영광이다. (9개월 전) 한국으로 돌아올 때 '많은 분들이 오면 좋겠다'라고 말했는데 그 약속을 지켰다"라면서 "내년에도 이런 분위기였으면 좋겠다"라는 포부를 전했다.
류현진은 올시즌 가장 만족스러운 점에 대해 "큰 부상 없이 시즌을 치른 것"이라면서 "(나의) 올시즌은 99점"이라고 자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는 '첫 승, 첫 완봉승,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을 꼽았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첫 시즌에 14승8패 평균자책점 3.00으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류현진은 미국 야구전문매체 '베이스볼아메리카(BA)'로부터 '올해의 루키팀'에도 선정됐다.
류현진은 이날 입국 기자회견 직후 잠실야구장으로 이동,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5차전을 관람했다. 류현진은 다음달 2일 기자회견을 통해 메이저리그 첫 시즌의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류현진 금의환향 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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