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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클럽회춘녀’, “동안 비결? 남자들 시선 마사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0 17:27
2013년 10월 30일 17시 27분
입력
2013-10-30 17:07
2013년 10월 30일 17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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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성인 '클럽회춘녀'/tvN
화성인 '클럽회춘녀'가 35살임에도 불구하고 20대 같은 동안을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0년째 클럽에 드나들고 있다는, 이른바 '클럽회춘녀'가 출연했다.
이날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클럽에 드나든다고 밝혔다.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운동이 너무 귀찮다. 유일하게 하는 운동이 바로 클럽댄스다. 그걸로 몸매와 탄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나는 술도 담배도 안 한다. 남자도 만나지 않는다. 클럽에서 만난 남자는 빤하다. 대시는 많이 들어오는데 다 거절한다"고 오로지 춤만 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클럽을 고집하는 이유에 대해 화성인 '클럽회춘녀'는 "남자들의 '시선 마사지'를 받으면 젊어질 수 있다"면서 "카메라 마사지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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