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결혼’ 송새벽 “행복하게 잘 살겠다” 소감
Array
업데이트
2013-10-31 10:21
2013년 10월 31일 10시 21분
입력
2013-10-31 10:18
2013년 10월 31일 1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송새벽. 동아닷컴DB
11월2일 결혼(스포츠동아 10월31일자 23면 단독보도)하는 배우 송새벽이 소감을 밝혔다.
송새벽은 31일 오전 소속사 웰메이드이엔티를 통해 “갑작스런 소식으로 놀라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그럼에도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말했다.
송새벽은 11월2일 제주도의 한 호텔에서 연극배우 하지혜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는 서울이 아닌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에 대해 “제주도에 연고가 있는 게 아니라 가족만 모시고 조용히 하려고 하다 보니 장소가 이렇게 정해졌다”고 설명했다.
송 새벽과 하지혜는 대학로 연극무대에서 함께 활동하며 선후배로 친분을 쌓다 2010년 초 연인으로 발전해 3년 동안 교제를 해왔다. 서로를 향한 믿음으로 마음을 키운 이들은 최근 결혼식 일정을 확정하면서 마침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모델 출신의 하지혜는 큰 키에 뛰어난 미모를 지닌 배우로 영화 ‘왕의 남자’의 원작이기도 한 대학로 인기 연극 ‘이’에서 여주인공 장녹수 역을 맡는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벌이고 있다.
결혼을 앞둔 송새벽도 최근 ‘위험한 상견례’와 ‘아부의 왕’ 주연으로 활약했으며 현재 휴먼드라마인 영화 ‘도희야’ ‘덕수리 5형제’를 촬영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횡설수설/신광영]남의 얼굴에 두꺼비 사진 합성하면 모욕죄
“러시아 파견 北 고위 장성, 우크라 미사일에 피격” WSJ
與 “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관철할 것”… 野 “유예없이 공제 5000만원으로 상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