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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여관 육중완 “‘무도’ 출연에도 형편은 아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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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14:03
2013년 10월 31일 14시 03분
입력
2013-10-31 14:03
2013년 10월 31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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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장미여관 수입 언급. MBC ‘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장미여관 육중완, 이태임
그룹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장미여관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배우 이태임, 양동근, 장미여관 육중완, 가수 정준영이 출연한 '구리구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장미여관 육중완은 MBC '무한도전' 노홍철과 짝을 이뤄 '장미하관'이라는 팀명으로 가요제 편에 출연했다. 육중완은 솔직한 입담으로 '무한도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C 김구라가 "'무한도전' 출연 후 형편이 나아졌냐?"고 묻자, 육중완은 "조금 형편이 나아질 것 같은 느낌은 든다. 그런데 회사와 장미여관 멤버들이 수입을 나누다 보니 아직까지는 아니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장미여관에 기타가 2명, 보컬이 2명인데 한 명이라도 줄이는 게 어떠냐. 과소비다. 깔끔하게 셋으로 가라"고 슬쩍 떠봤다.
그러자 육중완은 "우리 멤버들 몸이 너무 건강해서 빠질 생각을 안 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육중완은 이날 "이태임이 이상형"이라고 밝히며 호감을 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육중완은 이날 이태임과 클라라의 수영복 볼륨 몸매 사진을 비교하며 "클라라 씨를 사진으로 봤는데 이태임씨 정도는 아니다. 역시 이태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육중완 장미여관 수입 언급. MBC '라디오스타'
<동아닷컴>
#장미여관
#육중완
#이태임
#무한도전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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