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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태임, 수영복에 이어 드레스 자태도 ‘예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18:35
2013년 10월 31일 18시 35분
입력
2013-10-31 14:21
2013년 10월 31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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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동아일보DB
이태임
영화 '응징자들'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의 풍만한 몸매가 화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이태임의 수영복 사진이 공개됐다. 이태임은 "사진으로만 보면 내 몸매가 클라라 보다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태임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되자 그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일 열린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선 이태임의 드레스 자태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하얀색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이태임은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로 여신의 자태를 드러냈다.
한편,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이태임, 육중완, 정준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이태임, 동아일보DB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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