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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시청률 30% 넘으면 프리허그하겠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18:36
2013년 10월 31일 18시 36분
입력
2013-10-31 15:28
2013년 10월 31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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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에서 '프리허그' 공약이 등장했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덕건PD와 주연 배우 다솜(김다솜), 백성현, 김형준, 황선희, 곽희성이 참석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다솜과 백성현은 "방송 한 달 만에 시청률 30%를 넘을 경우, 출연배우 다 같이 명동 한복판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라고 공약했다. 특히 다솜은 "바라는 시청률은 30%"라며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애교를 떨었다.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둘이 너무 예쁜 커플이다",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사귀지는 말고 연기 잘하길",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다솜 연기력이 괜찮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뮤지컬 극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가족의 이야기다. 오는 11월 4일 첫 방송.
<동아닷컴>
#다솜
#백성현
#프리허그
#사랑은 노래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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