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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다솜 짧은 치마 각선미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16:29
2013년 10월 31일 16시 29분
입력
2013-10-31 16:29
2013년 10월 31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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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다솜 사진=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다솜 짧은 치마 각선미 '눈길'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가 화제다.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이덕건PD와 주연 배우 다솜(김다솜), 백성현, 김형준, 황선희, 곽희성이 참석했다.
이날 다솜은 흰색 블라우스에 검정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했다. 다솜 특유의 흰 피부와 늘씬한 각선미는 짧은 치마와 무척 잘 어울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다솜과 백성현은 "방송 한 달 만에 시청률 30%를 넘을 경우, 출연배우 다 같이 명동 한복판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라고 공약해 눈길을 끌었다.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를 접한 누리꾼들은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다솜 미모 후덜덜",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사귀지는 말고 연기 잘하길", "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다솜이 드디어 빛을 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일극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뮤지컬 극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가족의 이야기다. 오는 11월 4일 첫 방송.
<동아닷컴>
사진=다솜 백성현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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