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의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는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시리즈 6차전 두산과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경기 도중 박한이의 부인 조명진 씨가 잠시 카메라에 잡혔다. 이날 조명진씨는 딸 박수영과 함께 남편 박한이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것.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조명진은 드라마 선덕여왕, 호텔리어, 주몽, 뉴하트 등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출신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12월 결혼했다.
박한이 부인 조명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이 부인 조명진, 역시 배우 출신 클라스가 다르네요", "박한이 부인 조명진, 무덕이 예쁘네요~", "박한이 부인 조명진, 야구선수하면 배우랑 결혼할 수 있나요", "박한이 부인 조명진, 부인이 참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박한이 부인 조명진 사진=MBC 한국시리즈 6차전 중계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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