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단독 버라이어티 진행… 팬들과 직접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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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1일 11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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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엑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가 그룹 이름을 걸고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은 11월 말부터 ‘엑소스(EXO’S) 쇼타임’을 방송한다.

‘엑소스 쇼타임’은 시청자들이 엑소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엑소가 그와 관련된 내용을 공개하며 대답하는 형식으로 꾸며진다.

이들은 그동안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20대 남자들의 평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엑소의 리더 수호는 “시청자들에게 엑소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 또 팀워크를 다져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멤버 디오는 “첫번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서 긴장이 되지만 즐겁게 찍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백현 역시 “기분이 좋고 설렌다. 편하고 친숙한 보통 22세 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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