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는 1일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TV리포트는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수훈과 배누리가 열애 중이다. SNS를 통해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라며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한 달 전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라고 전했다.
연기자 배누리는 1993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이다. 지난해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잔실이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등을 통해 얼굴을 내비쳤다.
쇼트트랙 선수 조수훈은 1989년생으로, 2012년과 2013년 전국동계체전 쇼트트랙 500m에서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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