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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열애설’ 양상국, 과거 이상형 발언보니 ‘천이슬 염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1 13:24
2013년 11월 1일 13시 24분
입력
2013-11-01 13:24
2013년 11월 1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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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상국-천이슬 열애설/KBS
개그맨 양상국이 배우 천이슬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양상국은 9월 7일 방송된 KBS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당시 양상국은 "도회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 예쁜 여자 싫어하는 사람 없지 않느냐"라며 "세련된 느낌이 좋다"고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개그맨 동료 허경환도 "양상국은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 시골에서 와서 보상심리가 있는 것 같다"고 양상국의 이상형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당시 양상국이 설명한 이상형이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천이슬의 이미지와 흡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1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양상국과 천이슬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며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인의 모임에서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양상국과 천이슬은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 막 시작한 커플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천이슬의 소속사는 양상국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며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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