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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천이슬, ‘대본셀카’서 청순미 작렬…“양상국이 반할 만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1 13:51
2013년 11월 1일 13시 51분
입력
2013-11-01 13:51
2013년 11월 1일 13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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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상국 열애설' 천이슬/미투데이
개그맨 양상국과의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배우 천이슬의 '대본 셀카'가 다시금 화제가 됐다.
최근 천이슬은 KBS2 드라마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에 출연하면서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당시 천이슬은 '사랑과 전쟁2'의 20대 특집에서 '시스터보이 편'에 출연했다.
천이슬은 '사랑과 전쟁2'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미투데이에 대본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천이슬은 방송을 앞두고 "오늘이네요!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로 '사랑과 전쟁2'를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천이슬은 차량 안에서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블랙 원피스를 입고 긴 머리를 내린 천이슬은 청순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1일 연예매체 스포츠서울닷컴은 양상국과 천이슬이 2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며 양상국과 천이슬은 지인의 모임에서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양상국과 천이슬은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 막 시작한 커플이니 예쁘게 봐 달라"고 열애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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