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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열애’ 문근영-김범, 과거 드라마서 ‘밀착 스킨십’ 아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1 17:06
2013년 11월 1일 17시 06분
입력
2013-11-01 17:06
2013년 11월 1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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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김범 열애. 케이팍스 제공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했던 문근영과 김범이 열애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면서 문근영와 김범이 함께 출연했던 '불의 여신 정이'가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2일 종영한 '불의 여신 정이'에서 김범은 문근영에게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헌신적인 순애보 연기를 펼쳤다.
극중 김범과 문근영의 밀착 스킨십은 당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7월 16일 방송된 '불의 여신 정이'에서 김범이 문근영에게 아슬아슬한 스킨십을 선보여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당시 위험에 처한 문근영을 보호하기 위해 김범이 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품안에 끌어안은 것. 김범의 날카로운 눈빛과 놀란 토끼눈의 문근영의 모습이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결국 김범은 문근영을 보호하려다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다.
한편, 1일 문근영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에 따르면 김범과 문근영은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함께 촬영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호감을 갖게 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동아닷컴>
#문근영
#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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